입구사진. 파랗고 하얀게 그리스 산토리니 느낌이 나지 않나요? 들어갈땐 생각이 안나는데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보니까 생각이 드네요
꽤 괜찮게 생겼습니다. 아쉬운점은 통유리면 좋았을듯?
너무 큰 요구사항이긴 하지만..ㅋㅋ
입구에 있는 말 인형입니다
이름이 얌마?암마 인가봐요
혼자옵서예는 반갑습니다의 제주도 사투리입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9시~저녁 8시 30분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으로 꺾으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오른쪽에서는 기념품같은걸 팔고있고 왼쪽에서는 빵을 팔고있습니다.
정면에 있는건 음료 메뉴판입니다.
밖이 보이는 자리. 의자가 편해요
빵이 진열되어있는곳
안쪽의 다른 자리
제가 먹은 당근 케이크 사진.
이 카페의 좋은점은 6번째 사진의 자리에서 해변이 잘 보이고, 월정리 해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구요;
당근 케이크도 맛있었고 같이 마셨던 커피도 엄청 좋았어요
친구껀데 계속 뺏어먹음.. 커피를 이렇게 맛있게 마신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커피가 매우 맛있어요
빵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사실 그래도 10개 이상 있음) 빵들이 다 정말 맛있게 생겼어요.
빵이랑 음료를 같이 마실 수 있다는게 좋은것 같아요 제가 굳이 여기로 들어온 이유기도 하구요
단점은 가격이 좀 비싸요
제주딸기라떼 마시려다가 무슨 딸기라떼가 9000원이길래 (다른 음료들도 가격이 좀 높았음..) 못시켰어요..
당근 케이크도 7000원이고 빵들도 기본 5000원 이상이라 약간 부담되네요..
가장 좋은건 다른곳에서 뭘 사와서 그냥 해변에서 먹는건데 그럴수가 없으니까.. 뭐 그냥 그런거죠 하하하
제가 돈이 없어서 이렇게 적었지만 돈이 있다면 정말 빵도 맛있고 음료도 맛있는 좋은 카페입니다.
이건 카페에서 올린 메뉴판 사진인데 제가 오늘 본것과는 조금 다르네요.. 메뉴가 훨씬 많아요
사실 커피는 그렇게 안비싼데 라떼종류가 ㅜㅜ 7000원짜리는 없었다구요...
http://instagram.com/jeju_morebi
위 링크는 카페 인스타 주소입니다
http://instagram.com/jeju_morebi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462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536-4
추가로 올리는 월정리 해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