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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5 금요일 뉴욕 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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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i​ 2021. 6. 2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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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는 집앞 마트에서 산 연어 도시락?을 먹었다.
10.99달러
저 아래 들어있는건 파스타같은 식감인데 먹기거가 힘들었다...
연어만 먹고 나머지는 버림
거대한 연어라도 먹었으니..


그리고 설거지 하면서 본 룸메 형의 아멕스 머그컵..
진짜 간지 미쳤다
너무 탐났음


path 타고 14th street까지 간다음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에서 친구가 부탁한 머그컵을 샀다.
전에 (브룩필드 플레이스에 있던 리저브 매장)에서 (검은색 리저브 스타벅스 카드)를 안 샀던 이유가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에 가면 리저브 로스터리만의 특별 카드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걍 스타벅스 카드 자체가 안보였음;;
컵만 구매한 다음 나왔다.
줄을 길게 서고 있었는데 어떤 직원이 나를 보더니 그 컵만 구매하냐고 해서 그렇다고 하니까 저쪽(움직이는 글자판?쪽)으로 가면 바로 계산할 수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서 바로 구매함

위스키 배럴 원두가 사고싶었는데
40달러라 가격이 좀 부담되기도 했고
무엇보다 아직 원두를 직접 이용해서 커피를 마셔본적이 없어서 일단 패스
다시 여기 매장 올 기회도 많이 있으니까..

오늘은 뭘 할까 하다가
지도를 보고 타임스퀘어에 가보기로 결정함
지도를 보고 타임스퀘어랑 브로드웨이가 붙어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걸어서 50분정도 거리길래 걸어가보기로 함
맨해튼 거리도 구경하고 지하철 교통비도 아낄겸..

플랫아이언 빌딩 쪽으로 먼저 간다음 위로 올라갔다.
➡️⬆️이렇게


이게 플랫아이언 빌딩이라는데..
공사중인가?
근데 공사중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예쁠것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굳이 볼 필요는 없는듯??

매디슨 스퀘어 공원 앞의 동상
비서실장이였나? 그런 분이였음

공원에는 딱히 관심이 없어서..
지도를 보는데 dippin dots 매장이 있길래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함

매장 앞에 있던 귀여운 강아지
사진찍으려 하니까 고개를 돌려버렸다

미디움 사이즈인데 이게 6. 몇달러..
카드 계산 기계에서 팁까지 누르게 되어있어서 15%짜리 누르고 하니까 총 7.96달러가...
너무 비싼듯 ㅜ
맛은 항상 먹는 바나나스플릿으로 했다.


공원에 있던 다른 동상
21대 대통령이라고 했던것같음

공원 사진
공원에서 구슬아이스크림 다 먹고 출발함

길가다 들른 르라보 매장
여기도 바디워시는 종류가 하나뿐이라 그냥 나옴

리바이스 매장
50%할인을 하고있었는데
딱히 살 옷은 없어서 구경하다가 나왔다
블랙진 입어봤는데 핏이 좀 이상했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엄청 높긴 한데 너무 네모네모라서 그렇게 예쁘단 생각은 안들었음

빌딩 아래에 러쉬 매장이 있어서 구경하다 왔음
바디워시랑 샴푸가 필요해서 보는데..
향이 다 이상했다
많이 있는데 다 이상했음
클렌저만 삼